
전날 거래처 다녀오던 길에 가로수길을 염탐했더랬죠.
그런데 가로수길보다는 역시 먹고 놀기엔 이태원이라는 결론이 그래서 이태원으로 gogoooo~


두번째 이태원 회식 때는 너무 달려서 찍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모두들 많은 사람들, 그리고 외국인으로 가득찼던 기억이....
먹을 것이 남을 정도로 배터져라 먹었던 행복감과 포만감이 가득했습니다.

모두들 오른쪽의 사진에 있는 음식이 제일 독특하고 맛있다고 했습니다.
스페인 요리로 감바스 알아히요 라고 하는데 올리브유에 마늘빵을 찍어서 그위에 새우를 얹어 먹는 음식이었는데 다들 좋아했습니다. 올리브유가 다 떨어질 정도로.... ㅋㅋㅋ

2차로 커피숍에서 수다를 힘들게 일한 스트래스를 한방에 날렸더랬죠.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디자인뜰 화이팅!!!